[인터뷰②] 주지훈 "188cm 장신인데 몸 구겨 트렁크서 연기..어깨 부서지는 줄"('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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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주지훈 "188cm 장신인데 몸 구겨 트렁크서 연기..어깨 부서지는 줄"('탈출')

SK연예 0 31 0 0
사진=CJ ENM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지훈(42)이 "키가 188cm인데 몸 구겨 트렁크 안에서 연기하는 장면에서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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