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역수출 신화' 꿈꾸는데...13K 환상투 지켜본 스카우트는 ML 아닌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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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역수출 신화' 꿈꾸는데...13K 환상투 지켜본 스카우트는 ML 아닌 요코하마

스포츠조선 0 13 0 0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키움 후라도가 숨을 고르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26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스카우트는 누구를 보러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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