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맥빠지게 한 실책→속죄포 뒤에도 웃지 못했던 4번 타자, 쐐기포 뒤 비로소 '방끗'[잠실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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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맥빠지게 한 실책→속죄포 뒤에도 웃지 못했던 4번 타자, 쐐기포 뒤 비로소 '방끗'[잠실 이순간]

스포츠조선 0 66 0 0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 2회 솔로 홈런을 날린 NC 데이비슨.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19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경기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선취점. 생각지도 못한 실책으로 내준다면 데미지는 두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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