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포항, 중반에는 강원 돌풍 → 주인공 계속 바뀌는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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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포항, 중반에는 강원 돌풍 → 주인공 계속 바뀌는 K리그

스포츠조선 0 16 0 0
포항스틸야드/ K리그1/ 포항스틸러스 vs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허용준 득점/ 골 세레머니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2024시즌 K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순위표는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 지경이다. 강등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강원FC가 2위, 상위스플릿도 버거울 것으로 보였던 포항이 3위다.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던 서울은 9위, 영원한 우승후보 전북은 11위다. 특히 포항과 강원은 완전히 다른 팀컬러로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 흥행몰이에 앞장섰다. 초반부터 독주를 달린 포항이 숨고르기에 돌입하자 다크호스 강원이 새로운 페이스메이커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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