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원희룡, 최고위원 후보들과 러닝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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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 최고위원 후보들과 러닝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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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5일 최고위원 후보들이 막판 대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총 21명이 등록했다. 최고위원에 10명, 청년최고위원에 11명이 입후보하면서 7·23 전당대회 흥행을 예고했다. 당 대표에 도전하는 원희룡·한동훈 후보가 일부 최고위원들과 러닝메이트를 선언하면서 당대표 선거 못지않은 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나경원·윤상현 당대표 후보는 “줄 세우기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고위원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맺지 않겠다고 했다.

한동훈 후보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는 장동혁(재선)·박정훈(초선) 의원이다. 한 후보의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후보로는 비례대표 초선 진종오 의원이 나선다. 원희룡 후보는 러닝메이트 최고위원으로 초선 비례대표 인요한 의원, 청년 최고위원으로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내세웠다.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한 김민전(비례 초선) 의원은 원 후보 측 등의 연대 제안을 받았다면서도 “어느 캠프에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다. 최고위원 중 유일한 여성후보여서 지도부 입성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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