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전북 현대, 김진규-김준홍 '전역 효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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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전북 현대, 김진규-김준홍 '전역 효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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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로 추락한 '영원한 우승 후보'였던 전북 현대가 반가운 자원들을 다시 집으로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오랜만에 녹색 유니폼을 입고 반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김두현 감독의 전북 현대는 리그 20라운드 종료 기준 3승 7무 10패 승점 16점으로 순위표 최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리그 4위와 함께 10년 만에 무관을 기록한 전북은 이번 시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그 내 검증된 자원들을 대거 흡수했으나, 성적은 오히려 더 하락했고 개막 후 5경기에서 무승을 거둔 끝에 결국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박원재 코치가 대행으로 수습에 나선 전북은 지난 5월 27일 지난해 대행 당시 인상적인 지도력을 선보인 김두현 감독을 선임했으나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공식전 7경기에서 2무 5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 감독의 전북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FC서울에 1-5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순위는 최하위로 추락했고 이제 전북은 우승이 아닌 강등을 논해야만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아쉬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여름 이적 시장이 개장했다. 전북은 '대어' 손준호를 놓쳤으나 강원에서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후 별다른 영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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