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KCC, 슈퍼팀 위용 보여주려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2연패 탈출' KCC, 슈퍼팀 위용 보여주려면

OhMy 0 320 0 0
IE003233176_STD.jpg?20231128120622
 
프로농구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물로 귀중한 승리를 추가하며 부진 탈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KCC가 현대모비스에서 91-84로 승리했다.
 
2연패를 탈출한 KCC는 4승7패로 8위를 유지했다. 5할 승률이 무너진 현대모비스는 7승8패로 6위를 지켰다. KCC는 올시즌 현대 모비스와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KCC의 라인업 변화가 통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올시즌 처음으로 이호현-허웅-송교창-최준용-알리제 드숀 존슨을 베스트5로 가동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송교창은 2경기만에 선발로 투입되며 함께 출전한 최준용과의 조합을 점검했다.
 
KCC는 이날 1, 3쿼터는 선발멤버 위주로, 2, 4쿼터는 벤치에서 출격한 라건아-이승현-정창영 등을 활용하여 더블스쿼드에 가까운 경기운영을 펼쳤다.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최선의 조합을 찾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