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이라더니... 황의조 형수 “형과 마찰 빚어 배신감” 반성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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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이라더니... 황의조 형수 “형과 마찰 빚어 배신감” 반성문 제출

KOR뉴스 0 319 0 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지난해 11월19일 오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축구선수 황의조(32)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가 돌연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문을 제출했다. 그간 황의조의 형수는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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