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관리하라” 文 한마디에 국가채무비율 전망 153%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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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하라” 文 한마디에 국가채무비율 전망 153%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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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가 2060년에 국가가 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빚의 크기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153%에서 81.1%로 절반 가까이 축소 왜곡한 것으로 4일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런 왜곡이 문재인 전 대통령 주재 청와대 회의에서 “(국가채무비율에 관해) 불필요한 논란이 커지지 않게 잘 관리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의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홍 전 부총리의 지시를 받은 기재부 공무원들은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인위적으로 낮추면서도, 이것이 사실상 ‘조작’에 해당한다며 반발했던 것으로도 조사됐다.

감사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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