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35.9도, 폭염에 중앙분리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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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 35.9도, 폭염에 중앙분리대 쓰러졌다

KOR뉴스 0 22 0 0
18일 경북 경산시 사동 백자로 사동성당네거리에 도로 중앙분리대 약 20여m가 옆으로 쓰러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낮 기온이 35.9도까지 오른 경북 경산시에서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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