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택한 아워홈, 몸값 2조 상장하려면 동종업계 3배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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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택한 아워홈, 몸값 2조 상장하려면 동종업계 3배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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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구자학 아워홈 창업주의 장남 구본성·장녀 미현 연합이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더불어 상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원하는 몸값을 받아내기 어려워 기업공개(IPO)로 선회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구미현 회장 측이 원하는 몸값이 2조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맞추려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V/EBITDA) 기준 15배를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동종업계 유사 기업의 3배가 넘는 멀티플이 적용돼야 하는 수준이다.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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