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역대 최대’ 25% 증가... “대구·대전 결혼 장려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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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역대 최대’ 25% 증가... “대구·대전 결혼 장려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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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서울에서 열린 한 웨딩박람회에서 예비 부부가 드레스 등 결혼 관련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지난 4월 혼인 건수가 1만8000여 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5% 가까이 불었다. 4월 기준 역대 최대폭이다. 파격적인 결혼 지원책을 내건 대전과 대구 등에서 혼인이 40%가량 급증한 여파라고 통계청은 보고 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혼인 건수는 1만8039건으로 작년 4월에 비해 24.6% 증가했다. 혼인이 26% 늘어난 2018년 10월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혼인 건수가 늘어났다. 4월 기준으로는 통계청이 혼인 건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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