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워치■ 윤대통령 "모든 책임 내게"…이달 한일회담 전망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달 한일정상회담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北 3~4월 훈련…고체ICBM 발사 가능성"북한이 3~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내다봤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설과 관련해 "첫째가 아들이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與전대 오늘 투표 마감…'선거 개입' 충돌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당원 투표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을 두고 후보들간 막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경찰 '마약 투약' 유아인 자택 등 압수수색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 씨에 대해 경찰이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증거물을 확보한 뒤 유 씨를 불러 자세한 투약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강철호, 마지막 평가전 승리…결전지 도쿄로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석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김혜성의 홈런포를 앞세워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를 7-4로 꺾었습니다. 결전지 도쿄로 향한 대표팀은 모레 호주와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한일정상회담 #신형고체대륙간탄도미사일 #전당대회 #유아인 #이강철호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