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0.01초 찰나 팔 뻗어 금메달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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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0.01초 찰나 팔 뻗어 금메달 낚아챘다

스포츠조선 0 22 0 0

레옹 마르샹(22·프랑스)은 마이클 펠프스(39·미국) 이후 가장 주목받는 수영 스타다. 다음 달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 그는 지난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펠프스가 15년간 보유했던 개인혼영 400m 기록을 1초34 앞당겼다. 4분02초50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당시 가장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던 수영 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이 됐다. 펠프스는 당시 마르샹이 자신의 기록을 깨자 중계석에서 벌떡 일어나 손뼉을 치며 갈채를 보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8관왕 등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23개)을 따낸 ‘수영 황제’의 진심이 담겼다.

황제와 황태자 - 레옹 마르샹(왼쪽)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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