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후 첫 경기.. 벤탄쿠르, 후반 막판 교체 출전→우루과이, 코파 1차전 파나마 3-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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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후 첫 경기.. 벤탄쿠르, 후반 막판 교체 출전→우루과이, 코파 1차전 파나마 3-1 제압

스포츠조선 0 53 0 0

[OSEN=노진주 기자] 우루과이가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근 인종차별 논란 중심에 선 벤탄쿠르(우루과이)는 후반 39분 교체 출전했다.

우루과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코파 아메리카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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