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재로 타격 화웨이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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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로 타격 화웨이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KOR뉴스 0 319 0 0

글로벌 1위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2019년 미국의 수출 제재 리스트에 오르며 타격을 입은 화웨이가 사업 다각화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 산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허이준룽 화웨이 디지털에너지 회장은 지난 7일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세계 신에너지차대회’에서 “내년 중국 340여 개 도시에 10만개 이상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며 “길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고품질 충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충전 시장 규모는 2025년 2045억위안(약 3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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