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경쟁' 뚫고 세 팀씩 남았다... 컬링 국가대표 경쟁 '압축'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역대급 경쟁' 뚫고 세 팀씩 남았다... 컬링 국가대표 경쟁 '압축'

OhMy 0 37 0 0
IE003312961_STD.jpg
 
이제 단 세 팀만 남았다. '현직 국가대표'는 모두 살아남았다. 두 시즌 연속 국가대표, 나아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노린다. 2연패를 저지하려는 경쟁 팀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아시안게임의 영광은 우리의 것'이라며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2025 시즌 컬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의 막판 경쟁이 이제 단 세 팀으로 좁혀졌다. 여자부는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이, 남자부는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 △의성군청(스킵 이재범)이 남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르는 팀도 있다. 라운드로빈에서 1위를 차지한 뒤 2위와의 경기에서 승리, 결승에 직행한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이 그렇다. 두 팀은 17일 열리는 결승에 먼저 선착해 16일 남은 두 팀이 치르는 준결승에서 승리한 팀과 다시 맞붙는다.

벼랑 끝에서 다시... '팀 킴'과 '5G' 라이벌 매치 성사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