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욕쟁이 할머니, 권춘섭 집 앞… 이런 정류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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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욕쟁이 할머니, 권춘섭 집 앞… 이런 정류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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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류소는 ‘비계’입니다.” 서울 흑석동을 지나던 버스에서 안내 방송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비계라니? 돼지 삼겹살에 붙은 기름?’ 고개를 들어 LED 전광판을 확인했다. 확실히 ‘비계’였다. 그런데 취재해 보니 이곳만이 아니었다. ‘대갈리’ ‘작은 대머리’ ‘가게 앞’ ‘권춘섭 집 앞’ 등 전국에는 희한한 명칭을 가진 버스 정류소가 꽤 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비계’ 버스 정류소./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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