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철학·인문학 이야기] “사람을 언제나 목적으로 대하라” 칸트는 ‘도덕 법칙’ 따르라 주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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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철학·인문학 이야기] “사람을 언제나 목적으로 대하라” 칸트는 ‘도덕 법칙’ 따르라 주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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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누엘 칸트 초상화. /위키피디아

과학이 크게 발전하던 서양의 18세기, 신이 인간을 특별하게 만들었기에 가장 소중하다는 믿음은 근거를 잃어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며 자유로워야 한다는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었어요. 인간이 존귀하다는 근거가 흐릿해지는데도, 다른 한쪽에서는 모든 사람의 인권은 소중하다는 주장이 호응을 얻고 있던 셈입니다.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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