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까지 바꾼 ERA 리그 1위 KIA 복덩이 투수, 그만큼 절박하다...대체 왜?[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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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까지 바꾼 ERA 리그 1위 KIA 복덩이 투수, 그만큼 절박하다...대체 왜?[SC포커스]

스포츠조선 0 11 0 0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SSG전. KIA 선발투수 네일이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1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은 최근 글러브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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