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년 다저스와 한국서 개막전 추진
김하성이 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에 온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현지시각 8일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년 3월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팀이 3월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르고, 미국으로 돌아와 휴식한 뒤 정규시즌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 "한국 야구팬 열정 세계에 보여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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