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정을 믿어 난"... 윤하의 짜릿한 두 번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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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정을 믿어 난"... 윤하의 짜릿한 두 번째 역주행

sk연예기자 0 119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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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새로운 전성기를 제대로 구가 중이다. '사건의 지평선'에 이어 '오르트구름'으로 2연타 역주행을 달성한 것.

잘 알려졌다시피 지난해 3월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은 드라마틱한 역주행 신화를 썼고,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멜론 톱100 차트에서 4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윤하는 지난 7일 열린 <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강한 바람에 불이 옮겨 붙는 것처럼 '사건의 지평선'이 피운 불씨는 그의 다른 곡으로 옮겨 붙었다. 그 곡이 바로 '사건의 지평선'보다 앞선 2021년 11월에 발표한 '오르트구름'인 것. 이 곡은 현재 주요 음원차트 100위 안에 차트인하며 다른 가수들의 최신곡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르트구름' 역시도 '사건의 지평선'과 마찬가지로 천문학 용어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오르트 구름(Oort cloud)은 장주기 혜성의 근원지로서, 먼지와 얼음이 태양계 가장 바깥쪽에서 둥근 띠 모양으로 결집되어 있는 거대한 집합소다. 서로 부딪혀 속도가 빨라지면 태양계 밖으로 나가고, 속도가 느려지면 태양계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론적으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듯한데, 이 곡의 설명을 보면 어떤 메시지를 주고자 이런 천체 용어를 가져왔는지 짐작 가능하다. 그 설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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