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종목·미국·인도·AI’ 담은 ETF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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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종목·미국·인도·AI’ 담은 ETF 주목을

KOR뉴스 0 24 0 0
일러스트=이진영

지난달 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50조원을 넘어섰다. 2020년 52조원에 그쳤던 시장이 3년 만에 3배 가까이로 성장한 것이다. 왜 지금 ETF 투자를 해야 할까. ETF가 유난히 빛을 발하는 순간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해소되지 않은 리스크가 많고 경제가 좋지 않을 때. 둘째는 장기적으로 투자할 때, 셋째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어떤 기업이 승자가 될지 알기 어려울 때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 볼 수 있다. 하반기는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와 차기 대통령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고, 앞으로 AI(인공지능) 시대 승자를 점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 땐 ETF에 투자하면 단일 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ETF는 대개 10~30개 이상 종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 자체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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