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인종차별'벤탄쿠르득점포→우루과이, 볼리비아 5-0 꺾고 조 1위...미국은 파나마에 역전패로 '8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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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인종차별'벤탄쿠르득점포→우루과이, 볼리비아 5-0 꺾고 조 1위...미국은 파나마에 역전패로 '8강 빨간불'

스포츠조선 0 18 0 0

[OSEN=고성환 기자] 우루과이가 2연승을 달리며 8강행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손흥민(32) 인종차별로 논란을 빚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 홋스퍼)도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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