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백’ 목사 “쇼핑백 청탁 더 있다”더니...서류 든 행정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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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 목사 “쇼핑백 청탁 더 있다”더니...서류 든 행정관이었다

KOR뉴스 0 47 0 0
최재영 목사가 지난 7월 4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스토킹 혐의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재영 목사와 직접 연락해 일정을 조율한 대통령실 유모 행정관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3일 유 행정관을 조사해 김 여사와 면담을 조율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코바나콘텐츠 직원 출신인 유 행정관은 최 목사가 2022년 9월 김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명품 가방 사진을 보내며 접견을 거듭 요청하자 “여사님이 시간을 내 보시겠다고 하신다”며 일정을 조율한 인물이다. 검찰은 지난달 19일에도 김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을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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