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지분매각 내용없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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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지분매각 내용없는’ 보고서

KOR뉴스 0 24 0 0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지난해 개인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보완 조치를 담은 보고서를 1일 제출했다. 당초 일본 총무성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번 보고서에 네이버 측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대한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의 라인야후 지분 협상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라인야후는 1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현재로서는 양사(네이버 및 소프트뱅크) 간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양사 모두 협력해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라인야후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의 지분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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