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母 “어제부터 울고 있다”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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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母 “어제부터 울고 있다”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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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주최로 2020년 10월 보조출연자 관리자 집단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고(故) 양소라·양소정 두 자매의 천도재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20년 전 보조출연자 아르바이트를 하다 단역배우를 관리하는 매니저 12명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한 대학원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다. 일명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어머니를 돕기 위해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했던 유튜버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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