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대기업 직원에서 방송 기자 그리고 다시 배우로, 다양한 직업으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손꼽히던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유독 강렬한 뭉클함을 맛봤다. 필모그래피보다 주목받던 전 직장들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던 시간을 지나 긍정적인 반응들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 것. 청년들에게 한없이 불안한 2024년, 누구보다 치열하고 올곧게 버텨낸 진기주는 1950년대 정의로운 신념의 '삼식이 삼촌' 주여진과 닮아 있었다.
[OSEN=최이정 기자] 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 투자한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성료했다.지난달 29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MC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의 진행 아래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NCT 위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해 K팝 팬들의 열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