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신장 이식한 두 번째 환자, 3개월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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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신장 이식한 두 번째 환자, 3개월 만에 숨졌다

KOR뉴스 0 40 0 0
지난 4월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친 리사 피사노 /AP=연합뉴스

살아있는 인간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한 두 번째 사례였던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심장 펌프 이식과 장기 이식을 모두 받은 최초의 환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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