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억 코인 먹튀’ 델리오, 신규 법인 세워 빚 갚겠다?… “현실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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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코인 먹튀’ 델리오, 신규 법인 세워 빚 갚겠다?… “현실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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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업체 델리오가 새 회사를 세워 델리오의 빚을 모두 넘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있는 기존 델리오 법인은 매각해 채무변제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델리오는 250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뒤 예고 없이 입출금을 중단해 재판을 받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들은 델리오의 계획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재판에서 감형을 바라고 한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델리오 측은 전날 피해자 대상 공지를 통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델리오의 모든 채권·채무를 신규 법인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채무가 없어진 델리오는 VASP가 필요한 기업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은 채무를 떠안은 신규 법인에 넘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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