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미노이가 광고 노쇼 논란 5개월여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그의 컴백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미노이는 대중에게 ‘밉상’ 낙인이 찍힌 터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 미노이의 신곡이 팬들에게는 소비될 수 있겠지만, 대중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이는 음악 외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기 때문.
■표적단백질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UBX-103은 유빅스의 TPD 기술을 적용해 도출한 후보물질이다. 전립선암 환자에서 과발현 또는 과활성화된 안드로겐 수용체(AR)를 분해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