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새 캡틴' 김수지, "원하는 엔딩 아니었지만, 좋은 기억 많이 남긴 1년 보냈다" [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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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새 캡틴' 김수지, "원하는 엔딩 아니었지만, 좋은 기억 많이 남긴 1년 보냈다" [오!쎈 인터뷰…

스포츠조선 0 27 0 0

[OSEN=홍지수 기자] 흥국생명 기둥 중 한 명인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수지(37).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주장’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팀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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