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욕심'보다는 즐거움으로..."이번이 마지막 전투" 끝을 인정한 메시, 순수하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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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욕심'보다는 즐거움으로..."이번이 마지막 전투" 끝을 인정한 메시, 순수하게 즐기고 있다

스포츠조선 0 58 0 0

[OSEN=정승우 기자] '즐기는 자'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는 행복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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