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구세주 될까… 홍명보, 10년 만에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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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구세주 될까… 홍명보, 10년 만에 지휘봉 잡는다

스포츠조선 0 26 0 0
홍명보 감독이 벨기에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3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당시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 리그 최하위(1무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돌고 돌아 홍명보.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55)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 직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나고 황선홍과 김도훈 두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하던 대표팀은 5개월 만에 새 사령탑을 맞게 됐다. 울산 구단도 이날 “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쳤다”면서 “홍 감독이 울산을 떠나 대표팀으로 옮긴다”고 설명했다. 홍 신임 감독은 이로써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직전 대표팀 감독 경험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아시안컵까지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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