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도 살리지 못했다' 맨유 3500만 파운드 '아픈 손가락', 단 50만 유로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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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도 살리지 못했다' 맨유 3500만 파운드 '아픈 손가락', 단 50만 유로에 떠난다

스포츠조선 0 41 0 0
사진=영국 언론 토크스포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픈 손가락' 도니 판 더 빅이 결국 맨유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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