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은 지옥” 후배 리더 아래서 버티는 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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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은 지옥” 후배 리더 아래서 버티는 엘더

KOR뉴스 0 72 0 0
일러스트=김성규

대기업 A사의 직원들은 50대가 돼도 임원이나 팀장으로 승진하지 못한 만년 차장급을 ‘엘더(elder·연장자)’라고 부른다. 임원이나 팀장을 뜻하는 ‘리더(leader)’에 빗댄 것이다. 이 회사 팀장급 이모(46)씨는 “10여 년 전만 해도 승진에서 밀린 선배들이 편의점이나 치킨집을 차리거나 납품사를 꾸리는 식으로 ‘제2의 인생’을 찾아나갔는데, 요즘은 정년까지 버티는 분위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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