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억 계약서 위조, 700억 펀드 사기… 금융사들 줄줄이 사고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2800억 계약서 위조, 700억 펀드 사기… 금융사들 줄줄이 사고

조선닷컴 0 157 0 0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 부실, 위험 관리 실패에 따른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월 2800억원대 대출 계약서를 위조해 미국의 한 바이오 연료 시설 개발 업체에 보낸 투자개발본부 A 팀장을 면직 처분했다. 이 업체가 미래에셋증권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이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달엔 미래에셋증권 프라이빗뱅커(PB) B씨가 수익률 10%를 보장하는 펀드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734억원을 받아낸 혐의로 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