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실버슬러거 불발, 亞 GG-SS 동반 수상은 이치로 유일…부활한 벨린저 4년 만에 수상, 오타니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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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실버슬러거 불발, 亞 GG-SS 동반 수상은 이치로 유일…부활한 벨린저 4년 만에 수상, 오타니도 두 번째

조선닷컴 0 285 0 0

[OSEN=이상학 기자]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실버슬러거 수상에는 실패했다.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50) 이후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 동반 수상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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