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정말 '해리 케인의 팀'이었나, SON이 충격의 역전패한 날 뮌헨서 멀티골 '분데스 신기록' 축신모드 발동…김민재 또 풀타임 5연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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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정말 '해리 케인의 팀'이었나, SON이 충격의 역전패한 날 뮌헨서 멀티골 '분데스 신기록' 축신모드 발동…김민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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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여름 '손흥민 동료'에서 '김민재 동료'가 된 월클 골잡이 해리 케인(30·바이에른뮌헨)이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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