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편지로 감독 떠나보낸 김하성, 새 사령탑 맞이한다…이번 주 발표 유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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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편지로 감독 떠나보낸 김하성, 새 사령탑 맞이한다…이번 주 발표 유력, 누구?

스포츠조선 0 180 0 0

[OSEN=이상학 기자] 장문의 편지로 밥 멜빈 감독과 작별한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새 사령탑이 이번 주 중으로 발표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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