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효 감독,배우 김해숙,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13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영화는 판타지 장르의 환생물로 죽은지 3년째 되는날 하늘에서 휴가를 내려온 '복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용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