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로봇이 서버 꺼내고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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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로봇이 서버 꺼내고 옮긴다

조선닷컴 0 150 0 0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의 2번째 데이터센터

지난 6일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閣) 세종’의 서버실. 들어가자마자 제대로 대화를 주고받기 힘들 정도의 굉음이 들렸다. 수백 개의 선반에 촘촘히 꽂혀 있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서버에서 나오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팬이 돌아가는 소리다. 하나당 30㎏이 넘는 서버 60만개가 구비된 ‘각 세종’은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한 IT 서비스가 구동하는 기반이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날 공개된 서버실은 전체 규모의 6분의 1 정도”라며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데이터 증가량에 따라 데이터센터 규모를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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