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감독 출신 학구파 해설위원, “돌아온 류현진, 프로야구 정상급 기량 가졌다” 예상 승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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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감독 출신 학구파 해설위원, “돌아온 류현진, 프로야구 정상급 기량 가졌다” 예상 승수는?

스포츠조선 0 84 0 0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단장과 감독을 역임한 양상문 SPOTV 해설위원은 ‘괴물’ 류현진(한화)의 올 시즌 예상 성적에 대해 “류현진은 프로야구 정상급 기량을 가졌다”면서 “한화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진 것을 감안하면 15승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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