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관광·체험, 이젠 한곳서 해결… 명동에 국내 첫 ‘면세점 쇼룸’ 오픈
![롯데면세점이 명동에 국내 최초 면세점 쇼룸 ‘LDF HOUSE(엘디에프 하우스)’를 열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NCT DREAM 지성, 김태홍 롯데호텔 대표이사, NCT DREAM 재민,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용익 서울세관 통관국장, NCT DREAM 제노, 김용명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상임이사, 강태은 명동상인협의회장.](https://www.chosun.com/resizer/a1gQUm12TAt2oEFf-Ju1JWF5IBs=/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GDQO4F5XTFFNRKZW5KKXVQE2PQ.jpg)
최근 들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도 많아지면서 롯데면세점이 시내 매장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 국내 최초의 면세점 쇼룸 ‘LDF HOUSE(엘디에프 하우스)’를 열었다. 트레블 리테일(Travel Retailer) 기업으로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면세 쇼핑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한국 관광 활성화와 면세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신사업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