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도 '축신' 숭배 "메시=매직, 유일한 존재.. 얼마나 존경하는지 말할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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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도 '축신' 숭배 "메시=매직, 유일한 존재.. 얼마나 존경하는지 말할 수 있어 기뻐"

조선닷컴 0 194 0 0

[OSEN=강필주 기자] 한 때 아트 사커 프랑스 대표팀의 중원 사령관이라 불렸던 지네딘 지단(51)이지만 국경을 넘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를 극찬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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