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차는 美 독립전쟁의 불씨… 육포는 몽골군 기동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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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차는 美 독립전쟁의 불씨… 육포는 몽골군 기동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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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완벽한 차(茶)’를 만드는 법을 두고 미국과 영국 사이에 불꽃 튀는 ‘논쟁’이 일었습니다. 미국 대학의 한 화학 교수가 최근 낸 책에서 “차를 완벽하게 우리려면 소금을 약간 넣어라”라고 권한 게 발단이었어요. 이에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미지근한 물로 차를 만드는 나라의 과학자가 완벽한 차를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고 주장한다”고 비꼬았어요. 차 마시는 전통문화를 지닌 영국에 비해, 미국은 차를 제대로 즐길 줄 모른다는 얘기죠.

미국 남북전쟁(1861~1865) 중 군인들이 모여서 커피를 마시려고 장작불을 지펴서 물을 끓이고 있어요. 미국 화가 윈슬로 호머의 1863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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