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억 성과급 달라”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소송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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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억 성과급 달라”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소송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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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뉴스1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를 상대로 ‘약속한 성과급 598억원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8일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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