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비아 극복한 고영표, 쿠에바스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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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비아 극복한 고영표, 쿠에바스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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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7판 4선승제) 2차전을 치른다. kt는 외국인 에이스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선다. LG는 최원태로 맞대응한다.

1차전에서 kt는 고영표로 LG 에이스 켈리에 맞대응했다. 사실 데이터로만 놓고 보면 kt가 밀릴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켈리가 kt 상대로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준수한 반면에 고영표는 LG 상대로 4경기(3선발) 2패 평균자책점 7.36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켈리는 예상대로 6.1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했다. 하지만 고영표도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LG 포비아를 극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힘 입어 kt는 LG를 3vs2로 이기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kt는 승률왕 쿠에바스를 내세워 연승 행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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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는 이번 시즌 18경기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선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00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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