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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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캉-위스트렘 페리 터미널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행사 환영식에서 영국군 참전 용사 스탠 포드(왼쪽에서 둘째), 짐 그랜트(앞줄 가운데), 엘릭 펜스톤(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일 노르망디에서 열리는 80주년 기념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낙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서방 정상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차 대전 패전국이지만 이후 서방 진영의 일원이 된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 러시아 침공에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참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