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제51기 방일영 장학생 15명 선발
방일영 문화재단(이사장 변용식)은 10일 제51기 방일영 장학생 15명을 선발했습니다.
방일영 장학회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재단은 조선일보사 사장과 회장을 각각 역임한 고(故) 방일영(方一榮)·방우영(方又榮) 형제가 출연한 사재(私財)를 금융기관에 예탁하여 그 과실금으로 매년 말 대학 1학년 재학생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장학생들에게는 2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등록금 전액과 매월 소정의 생활 보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